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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비용, 하루 일당은 10만원~ 30만원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고 계신 분께서는 간병인비용에 대해 알아보고 계실 것 같습니다.
언제나 가족이나 지인이 큰 병 없이 무사하다면 감사한 일이지만, 만약 누구라도 병에 걸리거나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곤란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아픈 가족에게 시간을 할애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간병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몸과 마음이 지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누군가의 힘을 빌리고는 합니다. 오늘은 간병인 비용을 알아보고 하루 일당계산과 병원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이 손길을 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될 수 있기 바랍니다.
목차
- 간병인 구하는 방법?
- 간병인 하루 일당 계산
- 간병 플랫폼 추천
1. 간병인 구하는 방법?
간병인을 구하기에 앞서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병원의 간호사에 문의하여 간병인 협회의 번호를 받는 것입니다.
간병인 협회의 경우 일정 기간 동안 교육과 시험을 통해 간병사라는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간병사를 소개해줄 수 있습니다. 물론 자격증만으로 간병을 잘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자격증은 간병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는 증거인만큼 일반인에 비해 더욱 신뢰가 있는 간병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약 간병사 중에서 자격증이 없는 경우 간병 협회의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협회에서 일말의 사고를 대비하여 보험을 들어두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입니다.
또한 간병비는 계좌이체로 이체되는지 여부도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여나 이후 문제 발생시 이에 대한 증빙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간병인 하루 일당 계산
간병인 비용의 경우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이후 간병인의 일당이 높아진 추세입니다.
다음은 간병인 일당 관련 기사입니다.
병원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늘어나자 이미 코로나19에 걸려 회복된 간병인들의 몸값이 오르고 있다.
거동이 힘들어 간병인이 필요한 중증 환자들 대부분이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입원한 가족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들이 당분간 재감염 위험이 없는 간병인을 앞다퉈 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일부 간병인 구인 플랫폼에는 일급 35만~45만원에 간병인을 구한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기존 하루 10만원 선으로 형성돼 있던 간병인 일당이 4배 정도 폭등한 것이다.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이 공고 조건으로 내건 '일급 35만~45만원'을 놓고는 "현재 상황을 볼 때 맞지 않는 시세다"라며 "보통 간병인 일당 10만원의 2배인 20만원 정도로 구하는 것이 적당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간병인 비용은 지역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측정됩니다. 수도권의 경우 대략 10만 원 정도부터 시작하지만, 사람이 많지 않은 지역의 경우 12만 원부터 시작하는 곳도 있습니다. 대부분 병원 내의 간병인 평균 금액에 맞춰 비용을 지급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간혹 간병인 일당을 시세보다 높게 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잘 봐달라는 의미에서 높게 드리더라도 추후에 다른 간병인과 간병비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세에 알맞는 평균적인 간병인 비용을 드리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평균적인 추세는 병원 내 간병인 비용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좋은 간병인을 고용하기 위해서 환자의 질환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셔야 합니다. 좋은 간병인이란 환자에게 알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병인입니다. 이는 환자의 질환과 상태에 대해 보호자가 미리 파악하고 있을 때, 서로 간 상호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병원을 통해 소개 받거나 아래에 소개해드리는 플랫폼을 통해 소개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간병 플랫폼의 경우 소중한 우리 가족을 위한 검증된 간병보호사를 즉시 보내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병 신청 후 지원하신 간병인 선생님을 확인해보고 선택해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간병비가 부담되시는 분께서는 간병인 지원비용 보험에서 보장받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 보험사는 특약으로 간병인 지원 비용 보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KB 손해보험의 경우 다음과 같은 간병인 지원비용을 보장해드리고 있습니다.
- 간병인지원 질병입원일당(1일이상) 【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상해입원일당(1일이상) 【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질병입원일당(1일이상)(간편가입) 【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상해입원일당(1일이상)(간편가입) 【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질병입원일당(1일이상)(경증간편가입) 【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상해입원일당(1일이상)(경증간편가입) 【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상해입원일당(1일이상)Ⅱ【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질병입원일당(1일이상)Ⅱ【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상해입원일당(1일이상)Ⅱ(간편가입)【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질병입원일당(1일이상)Ⅱ(간편가입)【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상해입원일당(1일이상)Ⅱ(경증간편가입)【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질병입원일당(1일이상)Ⅱ(경증간편가입)【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상해입원일당(1일이상)Ⅱ(경증Ⅱ간편가입)【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질병입원일당(1일이상)Ⅱ(경증Ⅱ간편가입)【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상해입원일당(1일이상)Ⅱ(간편가입,1년)【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질병입원일당(1일이상)Ⅱ(간편가입,1년)【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상해입원일당(1일이상)Ⅱ(초경증간편가입)【갱신계약】
- 간병인지원 질병입원일당(1일이상)Ⅱ(초경증간편가입)【갱신계약】
가입일(갱신일) | 간병인 지원비용 |
2019-06-01 ~ 2020-03-31 | 121,000원 |
2020-04-01 ~ 2020-12-31 | 124,000원 |
2021-01-01~2022-03-31 | 129,000원 |
2022-04-01~현재 | 135,000원 |
좋은 케어 간병인 신청의 경우 모든 간병인의 경우 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이 되어 있어 안심하고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 분의 상태에 따른 정찰제 운영으로 접수 정보와 동일할 시 추가 요금을 일절 요구하지 않습니다.
3. 간병 플랫폼 추천
간병 플랫폼 '좋은케어'의 경우 '22년 한국고객만족도 1위' 고객만족브랜드(간병인매칭플랫폼)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이는 고객 중심 서비스와 우수한 품질 경쟁력으로 고객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과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플랫폼입니다.
다음은 간병 플랫폼 좋은 케어 관련된 기사 내용입니다.
좋은케어는 2017년 설립 후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ICT 벤처기업 (주)유니메오가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올바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플랫폼이다.
현재 운영 중인 ‘전속 간병보호사’ 서비스는 (주)유니메오와 정식 고용 계약을 체결한 경력, 직무 능력, 서비스 마인드, 고객 만족도 등 요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력이 투입되는 프리미엄 간병 서비스다.
특히 (주)유니메오는 간병 서비스에 대한 환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동국대학교 미래융합 연구원과 제휴해 전속 간병보호사 대상 직무 수행능력, 서비스 마인드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및 평가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주)유니메오 장승익 대표이사는 “좋은케어는 전속 간병인 서비스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고품질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간병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보장과 처우 개선을 통해 좋은 간병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주)유니메오가 운영하고 있는 간병인 매칭 플랫폼 ‘좋은케어’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매출이 전년 대비 488%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프리미엄 간병보호사 매출이 전체 매출의 84%로, 프리미엄 간병보호사 접수가 급증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올 상반기 일 평균 접수건은 작년 하반기 대비 169% 증가했으며, 프리미엄 간병보호사 수도 400% 증가했다.
좋은케어는 간병 수요가 높은 수도권 중심 제휴 활동에 집중하고 프리미엄 간병보호사 서비스의 본격화를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울러 최근 론칭한 간병 전문용품 쇼핑몰인 ‘좋은케어몰’도 성과를 견인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계속되는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간병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 홈페이지 장래인구추계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고령인구비율(65세 이상)은 17.5%이며 업계에서는 2025년 간병 돌봄 시장 규모를 40조 원 규모로 성장 예측하고 있다.
이에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간병 서비스를 시작해 환자·보호자에게 고품질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고 간병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보장과 처우 개선을 통해 좋은 간병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주간동아, 파이낸셜 뉴스)
이외에도 '케어링'의 경우 다음과 같은 가족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받은 어르신께서 요양보호사와 가족관계일 경우, 요양보호사가 가족요양 외에 다른 근무 시, 월 160시간 미만 근로하고 국가 자격증 취득할 경우 가족요양 조건이 충족됩니다. 이 때, 가족 요양의 범위는 배우자, 직계혈족, 형제자매,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배우자의 형제자매를 뜻합니다. 수급자 입장에서는 요양보호자는 누구인지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통해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하신 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이 때, 교육시간은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실습 80시간이며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물리(작업) 치료사는 교육시간이 상이합니다. 관할 고용센터를 통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교육원에 등록하시면 교육비를 절감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병인일당을 알아보고 계신 분들을 위해 간병인 일당과 간병인 플랫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최소 2-3명의 간병인 비교를 통해 알맞는 곳에 가입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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