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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려움 진짜 스트레스 더라고요.
원인부터 예방법 샴푸 등 얼른 알아봅시다. 역시 제일 좋은 거는 병원이지만요. 정보를 확실히 알고 가야지 병원가도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포스팅 빠르게 읽어보세요. 3분이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며칠 내내 이어지거나 염증이 생기는 등 갈수록 심해진다면 단순 청결 문제보다는 지루성두피염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두피가려움의 원인과 지루성두피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두피가려움의 원인
- 두피가려움 예방법
- 두피에 좋은 샴푸 추천
두피가려움의 원인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겪을 수 있는 두피가려움, 그 원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지성 두피 및 오염 부착
두피는 신체 중에서 피지의 양이 많은 부위라,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지성으로 피지 분비가 많은 사람의 경우나 세발이 불충분한 경우에는 두피에 오염이나 피지가 쌓여 세균이 번식하고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오염되거나 피지가 쌓인다면 모근이 막혀 염증을 일으켜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건조한 두피
원래는 두피를 보호해야 할 피지의 분비가 부족하면, 피부와 마찬가지로 두피도 푸석푸석해지고 건조해집니다. 그러면 두피의 방어 기능이 낮아지고 샴푸나 헤어 스프레이, 젤 등이 표피 깊숙이 들어가면서 그것이 자극이 되어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땀의 발생, 샴푸나 헤어 스프레이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샴푸나 헤어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면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고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샴푸의 헹굼 잔여물도 가려움증의 원인 중 하나가 됩니다. 또한 머리에서 땀을 흘리고 그것이 자극이 되어 가려움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기가 외출 시에 모자를 쓰는 경우에도 자주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두피 가려움증의 원인이 되는 주요 질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머릿니처럼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벌레가 있다면 심한 가려움증이 생기게 됩니다. 접촉성 피부염이나 지루성 피부염도 가려움증을 일으킵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처럼 본래 체질이 원인이 되어 가려움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 땀띠나 건선으로도 머리가 가려워집니다.
1. 머릿니는 두피에 기생하는 흡혈성 곤충으로, 물리면 잠시 후 심한 두피 가려움증 원인이 됩니다. 이때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살펴보면 머릿니 알이 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수영장이나 사우나, 온천 등에서 감염되거나 머릿니에 감염된 사람과 공유한 모자나 수건, 베개 등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2. 접촉성 피부염은 특정 물질을 만지면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워지는 피부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몸의 피부에 생기지만, 두피에도 맞지 않는 샴푸나 헤어 스프레이 등, 또는, 그것들을 제대로 씻어내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샴푸로 인한 염증의 경우에는 두피 외에도 얼굴과 어깨, 목, 귀에도 샴푸가 남아서 가려울 수 있습니다.
3. 아토피 피부염도 원인 중 하나가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집 먼지나 음식 등의 원인 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영유아기때는 얼굴이나 두피, 귀 등의 피부가 붉게 부어 오르며, 소아기 이후에는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말라서 딱딱해지기도 합니다. 강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긁으면 세균에 감염되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사춘기 무렵에 보통 가라앉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성인 이후에도 계속되면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4.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의 분비 이상이나 세균 감염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주로 피지 분비가 왕성한 머리와 얼굴, 가슴, 겨드랑이 밑이 붉어지고, 가루를 뿌린 것 같은 상태가 되지만 가려움증은 그다지 강하지 않습니다. 머리의 경우에는 푸석푸석해진 큰 비듬이 두피에 대량으로 발생하여 머리에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기 때문에, 머리를 제대로 감지 않은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얼굴의 경우에는 기름진 얼굴 또는 가루를 뿌린 것 같은 푸석푸석한 얼굴이 됩니다.
5. 땀띠도 두피 가려움증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땀샘의 출구가 막혀 땀샘의 출구와 그 주변에 땀이 생겨 생기는 염증입니다. 대부분은 붉은 빛을 띤 작은 발진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기 쉬운 이마나 머리, 겨드랑이, 팔꿈치와 무릎 뒤쪽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두피의 땀띠는 모자를 쓰면 머리가 더워지는 아기에게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땀을 흘리기 쉬운 여름에는 물론, 너무 뜨거운 난방이나 두꺼운 옷 등으로 인해 겨울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영유아에게 많은 질환이지만 어른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건선도 두피 가려움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 표면의 각질층에 염증에 발생하여, 경계가 뚜렷한 붉은 발진과 발진 표면에 비듬이나 딱지를 닮은 덩어리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강한 가려움증과 재발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진은 머리에서 생기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서서히 팔꿈치, 무릎, 허리 등 피부가 스치기 쉬운 부분으로 퍼집니다. 긁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름이 생기거나 관절이 붓고 아프기도 합니다.
두피가려움 예방법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두피의 얼룩을 깨끗이 제거
한 번의 샴푸로는 모발의 오염은 제거할 수 있어도 두피의 오염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샴푸는 두 번으로 나누고, 두 번째는 손가락 안쪽으로 두피를 부드럽게 주무르듯이 씻고, 헹굼 잔여물이 없도록 꼼꼼히 씻어냅니다. 또한, 지성과 건성 등 두피 유형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2. 두피 건조 케어
두피가 건조해지기 쉬운 사람은 두피나 두발용의 건성피부 헤어케어 제품 등으로 두피를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이 때, 앞머리에서 정수리를 향해 손가락 안쪽으로 두피를 가볍게 두드리거나 원을 그리듯 주물러 마사지해 주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효과가 높아집니다. 손톱으로 누르거나 너무 힘을 많이 주지 않도록 합니다.
3. 아기의 머리 자주 닦기
아기는 어른에 비해 땀이 매우 많이 납니다. 외출할 때 모자를 계속 쓰고 있으면 땀띠가 생기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외출을 할 때, 젖은 수건 등으로 준비해 가고 자주 머리를 닦아주도록 합니다. 외출에서 돌아온 후나 낮잠 후, 여름철 등, 땀을 흘렸을 때는 빨리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다. 만성 염증성 질환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지루성피부염은 증상의 호전과 악화의 반복이 잦게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루성피부염은 두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피 가려움증 증상, 만약 두피 가려움증이 계속적으로 나타나고 비듬 증상, 피부 각질 그리고 탈모까지 동반한다면 그땐 지루성두피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물론 가려움증, 비듬, 약간의 탈모는 지루성피부염이 아니어도 발생 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이 지속되고 있고, 지루성피부염 때문이라면 문제는 심각할 수 있다. 방치하면 심각한 탈모로 이어지고, 신체의 다른 부위로도 증상이 퍼질 수 있어서다.
따라서 평소 나타나는 증상이 혹시 오래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지루성피부염을 나타내는 증상들은 여드름과 아주 흡사한 뾰루지로 나타날 수 있고 붉은 홍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가려운 증상은 두피 뿐 아니라 얼굴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열, 붓기까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얼굴에 나타난 지루성피부염 증상은 여드름과 흔히 혼동 되지만 피부 가려움증이 있다면 지루성피부염일 확률이 높다.
바른샘한의원 구재돈 원장은 “가려움, 홍조, 뾰루지 등의 증상이 얼굴과 두피에 나타난다면 지루성피부염을 의심해보고 빠른 시일 내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체계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루성피부염으로 진단받았더라도 치료의 내용은개인의 제반 상태와 병변의 급만성을 평가하여 각각 다르게 진행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를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루성피부염 원인인 열대사장애를 제거하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서 순환하고 있는 열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는데, 열대사장애로 인해 열이 상체인 머리와 얼굴 쪽에 뻗치면서 피지선을 자극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구 원장은 “원인을 바로 잡지 않고 보이는 곳만 관리하면 계속해서 재발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내의 뭉친 열을 풀기 위한 한약처방이나 표면치료를 위한 약침 등을 사용하는데, 원인제거와 재발 방지를 위해선 증상과 병력, 원인에 따른 세밀한 치료가 요구된다. 치료와 함께 개인상태에 맞는 식이조절 및 생활관리 등도 철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출처 : 월간암)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한 기사가 하나 있어서 올립니다. 참고해주세요.
두피에 좋은 샴푸 추천
이번에는 두피 가려움에 좋은 샴푸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추천 상품은 '이데베논 나스 샴푸'입니다. 이데베논은 비타민C의 4배, 코엔자임Q의 10배 이상의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미국피부학회가 최고등급으로 인정한 항산화제입니다. 항산화는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이데베논은 주로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주로 사용되어 온 성분입니다.
린스가 따로 필요 없는 올인원 샴푸이며, 항산화는 물론 혈액순환, 노폐물배출, 탈모완화 등의 효과도 있습니다. 석류추출물 등 특허받은 4가지 과실액으로 두피 항산화가 더욱 효과가 있으며, 윤기있고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줍니다.
두번째 추천 상품은 블라세아 클리닉 샴푸입니다. 블라세아는 오직 모발만을 연구한다고 합니다. 블라세아에서 직접 브랜드 네임을 걸고 만든 샴푸이며,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제품입니다. 비듬 제거, 탈모증상 완화, 모발 윤기 증가, 각질 제거 등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데실글루코사이드 등 당성분의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데, 생분해성이 높아 피부와 눈에 매우 안전하며 유아용 제품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가시오가피나 우엉뿌리 등 모발에 좋은 약재들도 들어가 있습니다.
쿨워터향의 갈색빛을 띄는 투명하고 쫀쫀한 제형으로 모든 두피 타입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 찾아온 요즘,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부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중 두피 뾰루지는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증상이 악화되었을 때 심각성을 느끼게 되는 두피 질환 중 하나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두피 질환에 동반되는 증상으로 각질, 비듬, 염증 등이 있다. 두피 뾰루지를 비롯해 일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를 가볍게 여길 경우 증상이 악화돼 만성이 되거나 심할 경우에는 두피 뾰루지가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증상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 발머스한의원 강남점 신옥섭 원장은 "먼저 두피가 가렵거나 뾰루지, 염증 등이 오래 간다면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 보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지루성 두피염은 증상 및 원인에 따라 지루성과 건성으로 나눌 수 있다. 지루성은 선천적으로 피지선이 발달해 피지 과다 분비로 두피가 기름지고, 화농성 염증이 주를 이룬다. 건성은 수분이 부족해 두피 윤기가 없고 각질이 많으며, 머리 가려움증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한방에서는 지루성 두피염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두피열’에 주목한다. ‘두피열’은 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 소모적인 생활 습관 반복으로 체내 과도한 열이 두피로 몰리는 현상으로,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면서 각종 두피 질환을 유발하는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신옥섭 원장은 “지루성 두피염을 방치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지루성 탈모라 하는데, 증상이 오래되었을 수록 치료가 까다로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두피 뾰루지와 같은 지루성 두피염 초기 증상이 발견되면 치료를 서두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두피열을 개선하는 원인 치료와 올바른 생활 습관 병행은 지루성 두피염 치료 예후를 좋게 한다"면서 "만약 두피 뾰루지와 같은 두피 질환 증상이 발견되었다면 스스로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의료진 상담을 통해 진단을 받아 보는 걸 권장한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정경신문)
심지어, 지루성 두피염을 방치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기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두피가려움의 원인과 예방법,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두피 부위의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두피 간지러움, 비듬, 두피 염증 및 진물이나 딱지가 발생하면 이는 지루성 두피염의 증상에 해당합니다.
치료 없이 장기간 방치하면 모근이 어느 순간 급속히 빠져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혹여나 증상이 발생했다면, 더 심해지기 전에 가능한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면 바로 쓰이는 생활 꿀팁들 추가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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