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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많이 검색된 피자브랜드 TOP 5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래되지 않은 예전부터 국민배달음식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피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972년도에 대중적인 피자가게가 생겼습니다. 그때당시에는 주 고객은 주한 외국인들이나 한국인들 중에서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계층이 주로 이용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피자는 고급진 서양음식이었고 한국인들 중에서는 불호가 많았었다고 합니다.
그런 피자가 지금은 대중적이고 널리 즐기는 음식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많은 피자브랜드 중에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도미노피자
- 피자알볼로
- 피자헛
- 피자스쿨
- 파파존스피자
1. 도미노피자
1등은 단연 도미노피자입니다. 도미노피자는 1960년 1호점 창업 이래 오늘날 피자배달의 선구자로서 전 세계 90개국 18,000여 개 매장에서 매일 300만 개 이상의 피자를 판매하고 있는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브랜드입니다. 세계 각 국의 고객들이 맛있고 따뜻한 도미노피자를 즐기고 있습니다.
탄생과 성장
도미노피자는 1960년 미국 미시간주에서 '도미닉스 피자'라는 이름으로 톰 모나한과 그의 남동생에 의해서 탄생되었습니다. 이후 도미닉스 피자는 1965년 현재의 도미노피자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18,000개 매장 오픈
1960년 당시 도미노피자의 유일한 배달 수단은 작은 폭스바겐 비틀 한대였습니다. 비틀 한대로 시작한 도미노 피자는 1983년 캐나다 위니펙에 해외 1호점을 오픈하면서 해외 진출을 시작했고, 2021년 미국 콜로라도에 18,000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로고
1965년 상호를 'Domino's'로 변경하면서, 당시 소유하고 있던 3개의 매장을 상징하는 세 개의 점을 사각 로고에 넣게 되었습니다. 도미노피자만의 서체와 레드와 블루로 구성된 밝고 선명한 컬러, 정확한 45도의 앵글로 이루어진 로고는 도미노피자만의 목표를 상징하며, 따뜻하고 현대적이며, 강한 이미지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기메뉴
대부분의 메뉴가 맛있지만 고기나 새우가 들어간 메뉴가 가장 인기 있습니다. 하프 앤 하프로 두 가지 메뉴를 즐길 수도 있고 화요일에 방문포장을 하면 40%가 할인되는 이벤트를 상시진행 중입니다.
2. 피자알볼로
두 번째는 피자알볼로입니다. 피자알볼로는 한국브랜드이며 형제가 만든 브랜드인데요. 호텔조리학을 전공한 두 형제는 우연히 피자를 접하게 되면서 피자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좋은 음식을 가볍게 인식하고 저평가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던 형제는 2005년 7월 아버님이 주신 전세자금 2,500만 원으로 목동에 6평 남짓한 가게를 무작정 얻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생과 함께 수백 번 밀가루 반죽을 버리고 하루에도 몇 번씩 소스를 끓여서 완성시켰다고 하는데요. 왜 그렇게 재료를 많이 넣느냐는 핀잔에도 "퍼줘서 망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더욱더 푸짐한 토핑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열정과 진심을 알았는지 몇 개월 후 주부들의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맛의 최고 보증수표인 SBS 결정 맛대맛 출연을 시작으로 생활의 달인 피자최강달인 선정 등 방송만 20회 이상 출연하는 맛집이 되었습니다.
식용유 대신 올리브유, 밀가루 대신 진도산 흑미도우, 인스턴트 대신 매장에서 직접 담근 수제피클과 토마토소스, 냉동식품 대신 그날그날 직접 볶는 불고기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도우는 72시간을 숙성한 핸드메이드라고 합니다.
피자알볼로는 다양하고 신박한 메뉴가 많으며 맛도 한판으로 2가지 이상을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도우는 흑미로 되어 그런지 쫀득하고 퍽퍽하지 않은 게 특징입니다.
3. 피자헛
세 번째는 피자헛입니다. 이 피자도 두 형제가 만든 것이 인상적인데요. 1958년 미국 텍사스 주에 거주하던 두 형제 Frank와 DanCarney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인에게도 '피자'는 생소한 음식이었지만 두 형제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600달러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피자헛의 탄생
동네에 작은 가게를 차렸는데 그 가게에는 8개의 창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섯 개의 창문에 'PIZZA'라는 글자를 붙였고, 비어있는 세 개의 창문에 무엇을 붙일까 고민하다 가게의 모양이 오두막(Hut)처럼 생긴 것을 발견하고 'HUT'를 붙이면서 피자헛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985년 2월에 서울 이태원에 피자헛 1호점이 오픈하게 됩니다. 이태원은 당시 주한미군 용산기지를 비롯하여 미군과 그 가족들을 비롯한 서울의 대표적인 외국인 밀집지역이었는데요. 처음 선보인 메뉴는 슈퍼 슈프림, 페퍼로니 피자였는데 진출 초반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느끼기엔 피자가 매우 느끼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현재는 피자헛은 인기있는 프랜차이즈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피자헛의 인기메뉴는 토핑킹, 슈퍼슈프림, 립스테이크입니다. 현재는 오리지널 도우 출시 프로모션으로 인하여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4. 피자스쿨
4번째는 저렴하고 맛있어 학생들이 자주 찾는다는 피자스쿨입니다. 피자스쿨은 2006년 매장형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이후 해마다 빠른 성장률을 보여왔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게 피자이기 때문에 피자스쿨은 2년간 시장조사와 유통구조 분석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어 현재는 다양한 피자 메뉴를 1만 원대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Take-out 전문업체이기 때문에 방문포장하여 먹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맛도 다양하여 전보다는 아닐 수 있지만 여전히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피자업체 중 한 곳입니다.
5. 파파존스 피자
한국파파존스는 미국 3대 피자 회사 중 하나인 파파존스의 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회사로 2003년 국내에 론칭되었습니다. 2003년 7월 압구정 1호점을 기점으로 청담, 도곡, 대치, 서초 등 강남 생활권을 중심으로 배달 위주의 매장 영업을 시작하여 점차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으로 매장망이 확대되어 2021년 200개 매장을 OPEN 하였으며, 의욕적으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72시간 4 ºc에서 저온숙성한 오리지널 수타도우
파파존스의 오리지널 도우는 생산라인에서 매장까지 냉동상태가 아닌 냉장상태로 배달되며, 최상의 상태로 발효될 때까지 72시간 4ºc에서 저온 숙성된다고 합니다. 특히 파파존스의 특별한 갈릭딥핑소스와 크러스트는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프리미엄 토마토소스
캘리포니아의 비옥한 지대에서 3개월 동안 잘 자란 토마토를 수확된 지 단 6시간 안에 캔 제품으로 가공합니다. 토마토와 함께 허브, 향신료 등의 재료를 첨가하고, 제조과정에서 열을 최대한 차단시켜 신선한 토마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채소
파파존스는 채소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동 포장이 되거나, 미리 손질된 채소를 쓰지 않습니다. 모든 채소는 신선한 상태로 사용하기 위하여 주 3회 파파존스 QCC에서 매장으로 배송되며, 매일 아침 직원들이 그날 사용할 양을 손질하기 때문에 아사하고 풍미가 좋습니다.
자연 모차렐라 치즈
파파존스 피자에 들어가는 치즈는 최상급 품질의 우유로 만들어진 자연 모짜렐라 치즈로 미국 최대 프리미엄 치즈 제조사인 레퍼리노를 통해 공급됩니다. 또한, 파파존스의 2 블랜드(파마산, 로마노치즈), 3 블랜드(프로볼로네, 아시아고, 폰티나치즈) 치즈를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치즈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검색량이 가장 많은 피자브랜드 5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릴 때는 피자라 하면 파티나 생일날에나 먹었던 것 같은데 저렴한 프랜차이즈도 생겨나면서 대중화되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메뉴가 매우 다양해져서 앞으로의 피자의 변신도 기대가 됩니다.
함께보면 더 맛있어지는 꿀팁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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